생기부 면접은 평균적으로 4~5회를 수강합니다.
이는 평균적인 횟수이니,
학생 개인의 면접 숙련도에 따라 최소 1회부터 ~ 최대 6회까지 자유롭게 횟수를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소도는 1회 면접을 2시간 동안 5번의 1:1 실전 모의면접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최대 2회까지(4시간) 권장하고 있습니다. 1일 3회 이상은 학생들이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강일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조정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답변으로 반드시 아래와 같이 수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 면접은 언제 수강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 본인 생기부에 대한 숙지가 모두 끝난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 대학 실제 면접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전부터 준비를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서 11월 26일 면접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수능 다음날인 11월 17일부터 면접 대비를 시작하게 될텐데, 만약 학생이 대학 면접일 전 4회 수업을 수강 계획 중이라면
면접 1~2일전에는 1번 이상 수강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이전 3~7일전에는 자유롭게 본인 스케줄에 따라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2. 면접 수강일을 며칠 간격으로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 1일 최대 수강을 2회로 한다면, 일반적으로 면접 대비 기간을 7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1일차에 수업을 받고, 2일 차에 복습, 3일차에 수업, 4일차에 복습을 반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개의 학과를 지원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신청시 1개의 대학으로 통일해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또한 생활기록부 면접대비의 경우, 평균 4~5회를 수강합니다.
기본적으로 생활기록부 면접은 대학별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학에서 생활기록부 면접을 진행하는 목적은 기본적으로 생활기록부 기재 활동 [사실 확인]입니다. 기재된 활동을 실제로 진행했는지/진행했다면 알 수 밖에 없는 혹은 반드시 알아야하는 개념과 최근 이슈 등에 대한 질문을 진행합니다. 그 외에 지원동기/진로계획/장단점 등 일반적인 인적성 질문 역시 자주 질문하는 소재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학과를 지원한다면 신청시 1개 대학으로 통일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지원대학 중 가천대가 있다면, 가천대는 따로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천대 이공계의 경우, 생기부+ 수과학개념질문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생기부 외 타 질문들도 나오기 때문에, 대비하시는 대학에 가천대가 포함되어 있다면 가천대는 따로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소도에서 진행하는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은 [가장 높은 난이도의 생활기록부 면접]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생활기록부 면접의 특성상, 학생 개인의 생활기록부가 질문의 소재가 되므로,
학생의 본인 생활기록부 활동에 대한 이해도 차이 및 실제 면접관의 해당 소재의 이해도에 따라 얼마든지 면접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